둘다 신품은 못쓰보고 이고 이곳에서만 만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 둘다 좋은것은 많는데 성향의 차이가 많습니다

111BM 처음달면 중역과 저역이 아주 풍성해지고 고역은 이로인해 묻히고  첫느낌은 니치콘KZ 의 느낌 입니다

장착순간 아 이거 뭐이래 말이좋아 풍성해지는거지 스테이지나 해상력등 어느하나 제대로 구성되지 않는소리 2WAY에서 트윗터가 없는소리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듯..^^ 모든 부품이 그렇듯 에이징을 합니다 10시간 지나면 조금 가라앉고 고역이 조금 나오지만 사실 소리라고 하기엔 너무 멍청한,,,소리,,^^

한30~50시간 정도 에이징이 되니 111BM의 소리가 제대로 구현 됩니다 중역과 저역이 두툼하고 고역도 선명 합니다..느낌은 627BP와 비슷한데 627보다 좀더 고역이 생생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이건 좋다 나쁘다의 개념은 아닌데 전체적인 소리 경향이 타이트함 쪼여짐의 소리보단 살작 풀어지면서 풍성하지만 고역이 좋아 개방감이 잇으면서 음장감이 좋게 들립니다 대부분 이런 소리를 좋아하실것 같은데 저는 이런 성향은 다이나믹함이 느껴지질 않아 조금 안좋아하고 이보다는 조금 쪼여지고 고역이 좀더 생생함을 좋아합니다 허나 627BP 보다는  좋은점이 많기에 627BP 교체용으로 사용 일단 DAC 2차단과 와 우퍼앰프에 적용

128LM : 111BM사용으로 중저역이 풍송해지다 보니 전체적인 중고역의 생생함이 떨어져 고역 특성이 좋고 대역폭이 넓다는 128LM을 사용

처음 다는 순간 공연장에 온것처럼 스테이지가 아주 넓게 펼쳐진다 그리고 모든 악기들이 여기저기 사방에서 쏟아진다 이것까지가 장점이다,,^^  소리는 아주 이상한 소리다 오피달고 이렇게 이상하게 나온느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고역과 중역이 좋은게 아니라 중역과 저역의 풍성함은 없는데 고역과 중역이 아주 두껍고 강하고 소리가 선이 아닌 스프레이로 뿌리는것처럼 윤곽이라곤 없다...일단 너도 에이징

한10시간 지나니 조금 소리가 나온다 처음이 너무 엉망었던지라 소리가  나온다는 거지  느낌은 여전히 안온다 중고라 그런가???

한 30시간 지나니 군더더디가 싹 사라진다 아주 뚜껍고 강하게 나오던 고역과 중역이 선이 생기면서 쭉쪽 뻗어 나온다

한50시간이 지나니 해상력이 뭔지를 보여준다..고역과 중역은 시원 생생하게 나오고 공연장 같았던 느낌은 아주 조금 눈치챌정도로 느껴지면서 고급스러운 소리를 표현한다 저역은 밸런스 있게 타이트한 느낌이다 ...딱 내 취향이다...특히 해상력은 내가 써본 오피중에 최고다...

전체적으로 보면 111BM은 627BP의 취향인데 627BP보다 덜 타이트하면서 풍성하고 고역은 좀더 개방감이 느껴진다..전체적인 소리 늬앙스는 고급스럽다 128LM은 2604의 성향인데  2604가 고역과 낮은저역만 좋지만 중역이 좀 빠져 경우에 따라선 중역이 없어 심심한 소리가 나는데 엄밀히 평가하면 중역이 약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고역과 저역이 부각되는 소리라고 할수 있고 이에 반해 128은 고역에서 저역이 다 잘나오는데 특히 고역과 중고역이 더 잘나온다라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111BM과 128LM을 잘 조합해서 하시면 좋은 소리는 만들수 있는 기본은 좋은 오피들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