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를 자작하며 cmoy,a47 등을 넘어와 쿠미사3 를 사용하다보니 자작욕심이 나더군요.
쿠미사3가 사이다 폭포라면
제커스는 맑고 넓은 호수같은 느낌입니다.
모스팻을 사용하니 뚱뚱한 소리일줄 알았는데 부드럽고 스테이징이 아주넓은 소리를 뽑아주네요.
저항은 메탈필름 오차1%짜리를 사용했구요.
파나소닉FM 콘덴서와 비샤이콘덴서 덕분에 좀더 시원한 소리가 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오케스트라에 잘 어울리고 메탈,락은 취향에따라 좋기도하고 별로일 수도...
힙합이나 팝은 쿠미사3가 압승. 이쪽도 저쪽도 둘다 좋은 앰프라 골라듣는 재미가 생겼네요.
좋은부품 공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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