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장소켓을 달고
lme 49710ha 켄타입을
opa2604대신
프로디지 hd2 de 출력단에 장착했습니다.
처음에는 바뀐 것이 없네?
였고
자주 듣던 녹음상태 좋은 재즈곡을 라이브로 들어보니
음분리도가 올라가고 음장도 좌우로 넓어지고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약간 쏘는 고역 밸런스도 잡혔습니다.
현의 고급진 음색이 그리워
현재 북쉘프시스템도
얼마전 업그레이드한
아캄덱, 마란츠앰프 or QUAD앰프, jbl스피커 조합의
느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밸런스단을 opa2134 두개에서
muses 8920 두개로 가져가면
어떨까요?
물론 스피커를 고급진 것으로 바꾸는 방법이 최선이겠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신은 현재 음질에 만족합니다.
upgrade 대상
프로디지 hd2 de, inkel ax-7r or LG fa-5000,
wharfedale 10.1
입력단 muses8820 dual + 출력단 lme49710ha can type 의 소리는 아캄 rlink dac 과 호불호가 갈릴 정도입니다. 앰프 교체도 없이 이 정도로 소리가 올라와 주다니
해상도 상승, 정위감 상승, 음악 듣는 맛 상승
음의 결이 조금 더 고급져 졌어요.
출력단 외에 밸런스단도 함께 교체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