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엠프의 가장 확연한 특징을 꼽으라면 해상력이라 볼 수 있다. 소리가 대역간 연결이 자연스럽긴 하나 딱히 부드럽거나 딱딱한 느낌은 없기 때문에 클래식,최신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듣는데 적합한 범용적인 op라 할 수 있다.
sdfhg2016-04-29 05:30:12
확실히 집에 있는 젠하이저 hd600, hd650 헤드폰이나 기타 등으로 비교해 볼 ㄸㅒ, 이게 딱 중립적 성향임..고음이나 저음 어느 쪽으로 치우친 소리가 아님.. 어떻게 보면 모니터적인 성향이랄까.. 물론 모니터적이라고 해서 소리가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다는 게 아니다. 어디 하나 치우침 없고 밸런스가 우수하다는 얘기다. 소리에 과장됨이 없다. 소리가 강성이거나 부드럽다는 느낌도 들지 않는다. 비교 대상인 827이나 49722에 비해 하이파이 유저들의 성향에 가장 부합할만한 소리를 낸다 말할 수 있다.
49722 같은 경우는 고음이 강한 시스템에선 쓸만하고 또는 이 1884보다 더 부드러운 걸 원한다면 49722로 갈만하다. 브랜드는 다르지만 1844나 49722나 전혀 다른 그런 소리를ㄹ 내는 건 아님.. 단지 고음이 더 많냐, 적냐, 더 부드럽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가 나타날 뿐이다.
참고로 같은 자리에서 비교한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627bp.,, 그건 그냥 내다버려라. 소리가 나쁘다는 게 아니다. 가격대비 쓰레기라서 그렇다.. 노골적으로 말해 49772나 1884보다 음질적으로 더 윗 등급도 아니거니와 단지 성향 차이일 뿐이다. 본인은 오히려 1884가 더 중립적 성향이라 더 선호함.. 근데 가격차이를 보라.. 627bp는 과거의 명성에 기댄 전형적 상술에 의한 제품이라 볼 수 잇음.,, 이 1844처럼 그 못지 않으면서 훨씬 싼 제품들이 나왔는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627bp만을 찾는 걸까?.. 아이러니다.
파워풀사운드2016-04-30 13:17:33
627637 시리즈는 보통 광고를 유저 사용기로 알고 구입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sdfhg2016-05-01 01:46:39
이 제품 소리 설명에서..
1) 소리가 부드러운편 (편안하게 들립니다)
- 부드럽다는 표현을 할 때 소리가 동글동글하고 뭉툭하고 ㄸㅒ론 답답한 느낌도 들고 등 그런 부드러움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부드러움은 그런 부드러움이 아니다. 부드러움이란 표현보다는 대역간 연결이 좋아서 적당히 매끄럽게 들린다라고 말하는 게 더 맞을 듯 하다.
2) 코러스, 배경음 재생이 좋음
- 다르게 말하면 보컬이 좀 약하게 들린다는 말이기도 하다. 약간 v자형 이퀄라이저를 준 듯한 효과랄까.
v자형 이퀄라이저를 주면 상대적으로 배경음이 커지는데 그런 효과다..
써 보기 전엔 뭔 말인지 몰랐는데 써 보니까 뭔 말인지 알겠더라. 크진 않지만 보컬이 약간 약하다. 살짝 뒤에서 부르는 느낌..
이 정도 말하면 이어폰, 헤드폰, 오디오 하는 사람들은 어떤 경향인지 다 알 듯.
49722 같은 경우는 고음이 강한 시스템에선 쓸만하고 또는 이 1884보다 더 부드러운 걸 원한다면 49722로 갈만하다. 브랜드는 다르지만 1844나 49722나 전혀 다른 그런 소리를ㄹ 내는 건 아님.. 단지 고음이 더 많냐, 적냐, 더 부드럽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가 나타날 뿐이다.
참고로 같은 자리에서 비교한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627bp.,, 그건 그냥 내다버려라. 소리가 나쁘다는 게 아니다. 가격대비 쓰레기라서 그렇다.. 노골적으로 말해 49772나 1884보다 음질적으로 더 윗 등급도 아니거니와 단지 성향 차이일 뿐이다. 본인은 오히려 1884가 더 중립적 성향이라 더 선호함.. 근데 가격차이를 보라.. 627bp는 과거의 명성에 기댄 전형적 상술에 의한 제품이라 볼 수 잇음.,, 이 1844처럼 그 못지 않으면서 훨씬 싼 제품들이 나왔는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627bp만을 찾는 걸까?.. 아이러니다.
1) 소리가 부드러운편 (편안하게 들립니다)
- 부드럽다는 표현을 할 때 소리가 동글동글하고 뭉툭하고 ㄸㅒ론 답답한 느낌도 들고 등 그런 부드러움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부드러움은 그런 부드러움이 아니다. 부드러움이란 표현보다는 대역간 연결이 좋아서 적당히 매끄럽게 들린다라고 말하는 게 더 맞을 듯 하다.
2) 코러스, 배경음 재생이 좋음
- 다르게 말하면 보컬이 좀 약하게 들린다는 말이기도 하다. 약간 v자형 이퀄라이저를 준 듯한 효과랄까.
v자형 이퀄라이저를 주면 상대적으로 배경음이 커지는데 그런 효과다..
써 보기 전엔 뭔 말인지 몰랐는데 써 보니까 뭔 말인지 알겠더라. 크진 않지만 보컬이 약간 약하다. 살짝 뒤에서 부르는 느낌..
이 정도 말하면 이어폰, 헤드폰, 오디오 하는 사람들은 어떤 경향인지 다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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