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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튜닝기)

부품의 사용기 및 튜닝기, 기타 오디오상식 및 외국 튜닝기록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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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me49990, 627au,49710ha 사용기..
작성자 gudwh012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4-26 22: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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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89

헤드폰 ath-r70x, 노스스타 임펄소, hpa-3b, 카나레 밸런스 케이블로 pc로 노래듣고있습니다.

 

49710ha - hpa-3b 구입시 처음 장착한 opamp인데요

              그당시엔 파워풀사운드 사이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opamp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클래식 들을때 정말 좋았습니다. 네 제가 좋아하는 모니터링 형의 opamp였는데요. 스피커로는 아파트에서 클래식 크게 듣기 힘들뿐더러

              클래식과는 아쉬운 소리였습니다.

              가요나 팝은 스피커로 듣기로 하고 클래식만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49710ha악기 소리가 제가 글쓰는재주가 없고 음알못이지만

              점점 좋아하는 성향이 뭔지 한걸음 더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보름 듣고 구입한지 얼마 안된 3B에서 콘덴서 터진 냄새가 심하게 나서 구입처에 A/S를 보냈더니

기판과 710HA가 타버려서

기판 교체와 함께 627AU를 주시더라고요 710ha 보다 2만원 더 비싼거라고 팝 가요들을 때 좋답니다.

일단 비싸니 고쳐달라고 하고 들어봤습니다.

 

627AU - 제가 음알못이라 고 중 저역 이 뭔지 잘모르겠는데요..

           많은 627AU 리뷰들과 유사합니다. 편안한 음색입니다.

           710HA와 비교시 밤늦게 피곤할때 710HA는 귀가 아팠습니다. 제가 많이 피곤하면 귀가 많이 예민해지는데

           710HA는 귀가 아팠지만 627AU는 아픈게 없이 편안했습니다. 자기전에 발라드 듣기 좋은 음색입니다..

            하지만 벙벙되는 저음이 듣기 싫게 만들더라구요.

            네.. 제 취향이 벙벙되는 저음이 싫다는것을 알았습니다..

            710HA보다 2만원 비싸다는게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편안하고 부드럽고 윤종신씨 노래가 710HA보다 좋게 들었지만

            2만원이 더비싼건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오히려 710HA가 비싸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LME49990 - 다시 710HA로 바꾸기 위해 찾아봤지만 재고 있는곳을 못찾겠더군요..

                 그래서 710HA와 비슷한 모니터형이고 저음이 단단한 49990들였는데요

                 627au의 벙벙함이 없어지니 좋네요 구입한지 얼마안되서 번인이란게 필요한데요..

                 저 음알못이지만..일단 여자 보컬 들을때 들숨날숨 숨소리가 들립니다..

                 분리 된 악기소리에 좋습니다.

 

조그만 opamp 부품하나로 음색이 달라지는게 참 신기하고 분석하는 재미가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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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 2016-05-07 02:43:5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쵸 저도 오피앰프 좀 구비해두고 돌려가면서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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