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111BM - 처음엔 소리가 좀 커튼을 친듯한 안개낀 소리 시원한 소리가 나질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득음을 해가는 것 처럼 소리가 살아나더군요 고음도 해상력도 베이스 등이 살아나면서 감미롭고 무게감있고 8620에비해서 두께감은 두배정도 더있는 듯 하고 음장감은 좀 좁고 무대감도 약간 작다 그렇지만 듣다보면 그런걸 못느낄정도로 111오피만에 매력에 끌리게 됩니다 부드럽고 감미롭고 두께감 윤기 중역대에서 잘밀어주는듯 하다
128SM - 처음 듣자 마자 소리가 111에비해 확 트인 소리를 들려줘서 이거 에이징이 된거야 할정도로 확 다르다 111에비해서 두께는 한겹정도 얇은듯하다 8620에비해서 한겹정도 두꺼운것 같고 아직에징중이라서 더 들어 봐야겟지만 111에비해 고음대가 더 찰랑거림과 표현력이 더 좋다 베이스도 더 단단하고 탄성이 느껴지며 악기소리 표현도 좋은듯 하다 분위기 감미로움은 111이더 낳은듯하다
827AID - 이것도 몇곡 안들어 봐서 확실친 않습니다 일단 가요 클레식 여러장르를 들어보앗다 그런데 약간 소리가 캔타입에 비해서 밀도감 , 무게감 등이 좀 비약하다
그렇다고 나쁜오피는 아니다 고음대 찰랑거림 의 표현력이 좋다 락 처럼 높은 음 깔 끔한 찰랑거림 듣기를 원한다면 좋은 오피일듯 하다 악기소리도 좀가벼운소리를 들려준다 소리가 많이 티어 나온다 무대 가장 앞자리에서 듣는 것 처럼 가까이 다가온다 보컬에서 목서리 가 나름 매력이 느껴진다 스테지감도 떨어지지않는다 기타치는소리처럼 이런소리를 잘표현 할듯하다 중고음적인 기준을 잡고있는 가려린 소리 인듯합니다 깔금한소린 좋은데 두께감이 좀아쉽다 ~
할 생각임미다.
해서 교체를 좀 해보려 하는데
요기 홈페이지에 128sm 을 장착하면 고음이 좀 나아질까요..?
128SM-아주 세련된 소릴지니고 있고 49990과도 매칭이 아주 좋으네요.